[뉴스엔 박아름 기자]

NCT127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제치고 '엠카' 1위를 차지했다.

5월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127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NCT127가 1위 후보임에도 불구, 불참한 가운데 1위로 호명됐다.

NCT127의 불참으로 남는 시간이 발생하자 이날 컴백 무대를 선보인 몬스타엑스가 대신 마이크를 잡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NCT 127는 지난 5월19일 타이틀곡 '펀치'가 포함된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를 발매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18일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가 포함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박지훈, 김우석, 원위, 유빈, 류수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원소녀, 밴디트 등이 출연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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