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2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옛날 아이폰 못 놓는 이유 꼭 난시의 내 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강민경의 근황을 담은 여러 사진이 게시된 가운데, 특히 과감한 무대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오프숄더 상의에 셔츠 카라만 매치해 마치 가슴께 위로 옷이 사라진 듯한 착각을 자아낸다.
- ▲ 강민경 소셜미디어
특히 강민경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고현정도 '좋아요'로 애정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그룹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했다. 다비치는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신보 'Stitch'를 발매, 타이틀곡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로 활동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