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는 6월 24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 쇼' 9회에서 "욱하는 성격이다. 시험을 망치고 나서 '춤이나 추자'는 생각에 춤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JB는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만 해도 부정적이었다. 보컬 레슨을 하는데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나' 싶었다. 보컬 선생님께도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완전 반항아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2PM 멤버 준호와 장우영은 "맞다. JB는 욱하는 게 있다"고 동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JB는 소속사 선배들이 꾸민 몰래카메라에 욱해서 혼난 이후로 인내심을 기르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 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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