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실물 미모가 공개됐다.

박신혜 소속사는 6월 13일 박신혜가 전속모델로 활약중인 음료 광고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도에서 TV 영상 광고를 촬영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현장 스케치 사진임에도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을 가진 90년생 대표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는 2013년 소노비, 잠뱅이, 엔프라니 홀리카홀리카, 더 케이손해보험 에듀카에 이어 베지밀 새 모델이 되며 잡화-의류-화장품-자동차보험에 이어 음료까지 각 분야를 섭렵하는 광고계의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박신혜를 새 모델로 낙점한 정식품 측은 "박신혜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40여 년 간 두유 1위 브랜드를 지킨 베지밀의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아시아투어를 통해 바다 건너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을 준비 중이다.(사진= 박신혜 실물 미모 모습/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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