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탄탄한 몸매를 인증했다.

하원미는 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핑크빛 비키니를 입은 하원미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골반 라인을 따라 새긴 타투도 시선을 끈다.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평소 40kg대 체중을 유지한다고 밝힌 하원미는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필라테스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필라테스가 운동선수한테 좋은 운동이다. 남편한테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고 몸에 좋은게 느껴졌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은 지도 4년이 넘었고, 한국에 와서는 2년차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원미의 남편 추신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현재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을 맡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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