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월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낡은 종이처럼 차분한 색감의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인다.

여기에 고풍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폰트로 새 싱글 타이틀인 '세븐 신스'와 함께 '2023.04.19'라는 발매 일자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전작을 통해 총 3부작의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이 마무리된 만큼 이번 새 싱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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