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흥 대세 그룹들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뜬다.

8월 30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가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매 앨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K-POP 시장이 주목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더보이즈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RILL-ING (스릴링)’으로 컴백한 더보이즈는 무려 52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우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THRILL RIDE (스릴라이드)’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포함한 음방 5관왕을 달성하는 등 2021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이제는 당당한 글로벌 K-POP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또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올해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지난 23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EASY (노이지)’를 발매, 우승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93만 장 이상의 선주문량을 기록했을 만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눈에 띈다.

완성도 높은 콘셉트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대세 퍼포먼스돌’ 에이티즈도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에이티즈 역시 지난 3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2 (제로 : 피버 파트 2)’로 50만 장 이상의 음반 누적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오는 9월 13일 발매 예정인 일곱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3 (제로 : 피버 파트 3)’를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를 뒤흔들 계획이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에 이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까지 국내외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으로 합류한 가운데, 또 어떤 스타들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열린다. 시상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새롭게 오픈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사진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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