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컴백을 기념한다.

8월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크래비티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CRAVITY 1ST ALBUM COMEBACK SHOWCASE [THE AWAKENING](크래비티 1ST 앨범 컴백 쇼케이스 [디 어웨이크닝])’이 열린다.

컴백 쇼케이스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고려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크래비티는 쇼케이스를 통해 오랜시간 준비해온 타이틀곡 ‘Gas Pedal(가스 페달)’ 무대를 최초로 공개, 퍼포먼스의 정석을 자랑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코너와 함께 이번 정규앨범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컴백을 준비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데뷔 1년 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크래비티는 순차적으로 컴백 콘텐츠를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크래비티는 ‘THE AWAKENING’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등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4세대 대표 아이돌’의 멈추지 않을 무한 질주를 예고했다.

강렬한 아홉 명의 에너지로 뭉쳐 돌아올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는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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