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핀현준이 집 리모델링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7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포 본집 공사는 이제 마무리 단계.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지하 개인 스크린 골프, 1층 차고. 총 5층. 8월말 입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모델링 공사 중인 팝핀현준의 집 내부가 담겼다. 건물 외벽에 화려한 그래피티가 그려진 집 내부에는 층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엘리베이터가 설치 됐고, 퍼팅 연습을 위한 스크린 골프 시설까지 갖춰져 있었다.

게시물을 본 윤주만은 “형 꼭 놀러갈게요”라고 반응했고, 박구윤도 “매형 끝내주네요”라고 감탄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가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고 2억여 원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후 팝핀현준 가족은 임시 거처에 거주하며 공사 진행 상황을 공개해 왔다.

한편 팝핀현준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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