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아들과 밤 수영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7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아들을 품에 안고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
두 사람 너머로는 고층 건물이 즐비한 럭셔리한 풍경이 펼쳐져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수애는 두산 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수애, 박서원은 지난해 8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올해 3월 조수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남편 사진을 게재하기 시작하면서 불화설은 종식됐다. 현재도 조수애는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단란한 가정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조수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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