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기자]
데뷔 때부터 각선미로 유명했던 C는 요즘 몸매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다이어트에 살짝 성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C는 전성기 시절 몸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날씬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스타일리스트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다는데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옷을 3번은 돌려보내는 게 기본일 정도고요.
날씬해 보이는 옷을 가져오라고 스타일리스트 뿐 아니라 매니저들까지 달달달달 볶아 다들 지긋지긋해 한다는군요.
그렇게 고르고 골라 입은 옷이 그 모양이라니, C가 매번 패션테러리스트로 뽑히는 이유는 그녀의 취향 때문인 거지요.
최고의 성형수술은 다이어트란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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