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의 딸 하영이 부대찌개 '먹방'(먹는 방송)에 도전했다.

3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이 부대찌개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딸 하영, 아들 연우가 구해온 재료로 부대찌개 요리에 도전했다. 도경완은 "별로 안 맵지?"라고 물었고, 하영은 "매운 거 좋아요"라고 답했다. 반면 연우는 "아 매워"라고 말했다. 하영은 "매울 때는 밥 먹어야 돼"라며 "으음 맛있다"고 감탄했다.

연우는 "라면 맛있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맛있어? 엄마한테 이르지 마"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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