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윤정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2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깔끔한 화이트톤 거실과 아일랜드식 주방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깔끔하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침실은 큰 침대를 중심으로 아늑하게 꾸며졌고, 배윤정의 최애 공간 드레스룸은 코트부터 티셔츠까지 항목별로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었다. 장윤정은 “우리가 이 집을 놀러가야겠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2019년 9월 26일 11살 연하 서경환 씨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윤정은 “시험관이 한 번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큰 기대를 안 했다. 체력 관리를 해서 다음에 2차 시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임신이 됐다고 했다”며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E채널 '맘 편한 카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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