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준희가 SNS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한 후, 제품 판매 및 보험 권유 DM이 쏟아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방송인 김준희는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저도 물건을 파는 사람이지만.. 고지혈증 질문 피드 하나에 판매 홍보 DM이.. 제품 판매, 보험 권유, 제품 홍보하시는 분들 DM 고만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저 걱정해주시는 울 팬들 DM도 못 볼 정도입니다. 제가 알아서 좋은 제품 찾아먹고 관리하고 할게요. 그리고 저 보험도 안 든 거 없이 다 들었고, 추가로 들 것도 없어요"라며 "정말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준희는 24일 SNS를 통해 "얼마 전 건강검진한 결과표가 오늘 도착했는데,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다고 한다"며 "고지혈증 겪은 분들 계시면 도움 좀 달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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