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방송을 통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연습을 위해 임영웅 집을 방문한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과 함께 뽕다발이라는 팀을 구성했다. 임영웅은 “개성이 정말 뚜렷한 팀이다”라며 팀의 색깔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함께 댄스 연습에 이어 함께 사우나를 찾아 팀워크를 다졌다. 이어 네 사람은 모자란 연습을 하기 위해 임영웅 집을 방문했다.

임영웅 집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을 채운 포스터와 아늑한 드레스룸이 눈길을 끌었고 임영웅은 다급하게 집안 정리를 했다. 임영웅이 직접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꾸민 냉장고는 가지 같은 바나나와 치즈, 포장 째 마른 고추 등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쏟아져나왔고, 욕실에서는 물이 제대로 안나오는 등 짠내가 가득했다.

강태관은 “안 되겠다. 몇 푼 걷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9;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