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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감독 “파격적이고 낯설지만 용기있는 작품”[EN:인터뷰①]
2019-12-04 06:01:01
 


[뉴스엔 박아름 기자]

"결과를 받아들이는 건 내 몫."

영화 ‘나를 찾아줘’ 김승우 감독은 12월3일 오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관객들의 반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영애 주연의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는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작품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는다는 것은 신인 감독으로서 쉽게 경험하지 못할 일. 이에 대해 "일단 영화 자체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상영했을 때 신기했다"고 운을 뗀 김승우 감독은 "내가 만난 첫 관객이 외국 분이라 생각보다 느끼는 게 비슷해 놀랐다. 우리 영화가 한국적 영화라 생각했는데 공감을 많이 해주시고 반응도 좋았다. 그래서 '영화라는 매체, 문화라는 것이 언어만 다를 뿐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하구나'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달리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다. 관객들의 반응을 많이 살폈다는 김승우 감독은 "영화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보고 생각하고 그러고 있다"며 "결국 영화는 어찌됐든 관객들의 몫인 것 같다. 그 분들이 느끼는 감정을 오롯이 받는 것도 우리의 역할인 것 같다. 그래서 귀 기울여 반응을 보고 있다. 악플이고 뭐든 간에 말이다. 난 이 작품을 좋아하고 상당히 만족하는데 관객들 입장에서는 낯설 것 같긴 하다. 용기있는 작품일 것 같다. 낯선 감정과 충격을 받으신 분들이 있을 거 같다. 근데 그건 평가니까, 상처를 받더라도 의견을 담아 주신 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관객들 반응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김승우 감독은 '4DX 체험공포'란 일부 누리꾼의 평가에 대해선 "모두가 응징하면 좋겠지만 주인공이 살인하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무엇보다 '나를 찾아줘'는 아동학대, 실종, 노동 착취 등 불편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영화를 보기 전부터 일찌감치 불편해 하는 관객들이 많은 것이 사실. 이에 대한 우려가 없었냐는 질문에 김승우 감독은 "그렇다. 그래서 오래 걸린 것일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사실 상업영화이기도 하고 아름답고 예쁜 것들만 보면 좋다. 조금씩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것을 바라보고 관심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게 컸다. 개인적으로는 순화를 많이 시켜서 보여줬다고 생각했으나 현실감 안에 있다보니까 관객들이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승우 감독은 "장르적으로 확 몰아서 보여주진 않았다. 조심스럽게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김승우 감독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 과정에 폭력적인 걸 넣는 걸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생각했다. 그래서 아역들 케어도 열심히 했고, 동물이 등장하는 신 같은 경우도 한 마리도 다치게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승우 감독은 동물학대 의혹에 대해 "심지어는 촬영이 미진한 것 같아 한 번 더 동물들 마취를 하고 찍어보자 했을 때도 '괜찮긴 한데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우리는 그 장면을 더 찍지 않겠다고 했다. 영화는 나중에 찍을 수도 있지만 생명은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근데 동물들이 표현을 워낙 잘해 관객들이 더 세게 느껴던 것 같다. 찍는 내내 그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또 김승우 감독은 학대받는 장면을 연기한 아역배우들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학대하는 행위는 없었다"며 "보이진 않고 상상하게 되는게 무서웠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한테 위험한 장면이 있을 땐 스태프들, 촬영감독에 맡겨뒀고, 가족들이랑 같이 있게 했다. 오자마자 계속 아역배우들이랑 이야기하고 케어해주면서 계속 관리를 했다"고 덧붙였다.

'나를 찾아줘'는 무겁고 힘든 소재를 다루지만 결국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다. 결국 열린 결말로 끝을 마무리한 김승우 감독은 "그건 관객들의 몫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결말에 대한 고민도 많았을 테지만 김승우 감독은 "주제적인 지점이 정리됐을 땐 고민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아이가 우리에게 희망의 증표가 되고 더 살아나게 하는 의미가 된다. 단지 희생된 불쌍한 아이가 아니라 그 아이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생각을 정리한 다음부터는 머릿 속으로 그리 크게 고민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승우 감독은 어른들의 무관심과 이기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김승우 감독은 "본인들을 위해 조금씩 관심을 안 둔다. 그런 것들이 쌓이다보면 만선 낚시터처럼 사회가 무너질 수 있고, 우리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을 수 있고, 아이가 주는 희망처럼 우리가 조금씩 달라지면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것들인 것 같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이영애의 14년 만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 받았지만 아쉽게도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겨울왕국2'의 벽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김승우 감독은 "'겨울왕국2'는 작은 요소인 거고 과연 그것만의 문제일까 싶은 생각은 든다. 어찌 보면 작품 자체가 파격적이었던 것 같다. 낯선 지점도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겨울왕국2'가 큰 요소들 중 하나겠지만 그게 결정을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작품의 운명인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이어 "이슈의 중심에 서지 못했다. 우리 콘텐츠의 낯섦을 관객들에게 어떻게 설득시킬까를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잘되려고 했지만 이건 작품의 운명인 것이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김승우 감독은 스크린 수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관객들이 어떻게 느낄지 그 판단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승우 감독은 '나를 찾아줘'를 찾아내야 할 게 있는 영화라 소개했다. 멋부리려 하지도 않았다고.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찾아 헤매고 그러다 분노하게 되는 주인공 정연(이영애)의 감정이었다. 그래서 김승우 감독은 '나를 찾아줘'를 스릴러가 아닌 휴먼 드라마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난 사실 이 영화를 스릴러라 생각한 적 없다. 사회 드라마라 했지만 텐션이 강렬하다보니 찍으면서도 배우들, 스태프들이 스릴러라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생각보다 몰입도랑 텐션이 세다보니까 장르가 이렇게 규정이 된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본 적도 없다. 사실 그렇게 스릴러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한편 '나를 찾아줘'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승우 감독의 차기작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승우 감독은 "원래 글을 쓰는 걸 좋아했고 글을 많이 써왔기 때문에 준비중인 것도 있다. 그리고 영화적 평가가 영화계 안에서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제안이 있는 편인데 어쨌든 신인감독이기도 하고 개봉이 끝날 때까지는 영화를 좀 봐야될 것 같다"며 "결과를 받아들이는 건 내 몫인 것 같기도 하다. 아직 준비중인 것도 있지만 이 끝을 온전히 다 보고 느끼고 결과가 맘에 안 들더라도 차근차근 움직여 보려 한다. 그래봤자 큰 시간 걸리는 거 아니니까 말이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높였다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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