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판소리 복서'가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의 역대급 열연, 신박한 설정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연이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지난 10월 9일 개봉한 '판소리 복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케미, '판소리 복서'만의 신박한 설정과 웃음, 설레는 로맨스 그리고 뭉클함을 전하는 드라마까지 선사하며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영화. 너무 사랑스럽고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네이버 seyu****), “말도 안될 것 같던 휘몰이장단에 완전 KO 당하다”(CGV OLD****), “웃기고 귀여운줄만 알았는데 나도 모르는새에 묵직하게 맞은 메시지 한방”(네이버 ahn0****) 등 신박한 소재를 유려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하는 가 하면, “배역과 배우가 딱 맞아떨어진 영화”(CGV 얼음*), “좋은 배우분들 볼 수 있는 영화”(CGV WH****), “엄태구 연기 진짜 알고는 있었는데 너무 잘하더라”(네이버 simu****) 등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배우들의 열연과 돋보이는 케미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또한 “나도 판소리 복싱 배우고 싶네”(CGV 변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주인공들의 하루가 궁금해진다”(네이버 vict****) 등 궁금증을 더하는 평으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까지 이어지며 10월 극장가에 반전 흥행을 기대케 한다. (사진=CGV 아트하우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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