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송민호는 10월 7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위너 공식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이달 말 새 앨범 'CROSS(크로스)'를 발매,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정확한 컴백일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포스터 등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송민호는 라이브 방송에서 "우리 앨범에 대한 티저가 나갔죠. 기대되죠?"라고 운을 뗐다.

송민호는 이달 위너 컴백 이외에도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서유기7'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민호를 시작으로 코미디언 강호동,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함께하는 '신서유기7' 팀은 9월 30일 국내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신서유기7' 촬영 너무 재밌었고 진짜 기대 많이 하셔도 될 것 같다. 너무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앨범도 엄청 기대해도 좋다. 특히 콘서트 엄청 기대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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