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외국인 순례자 손님들에게 동안 칭찬을 받았다.
4월 19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활발한 순례자 손님들과 담소를 나누는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순례자 손님들은 젊은 사고방식을 지닌 50세 사이먼의 동안 비주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해진은 “나와 동갑이다”고 말했다. 사이먼은 “유(유해진 영어 이름)도 젊게 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 외국인 순례자 손님은 유해진에게 “무척 젊어 보인다. 나는 25살인 줄 알았다”고 밝혀 알베르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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