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EXID 솔지가 갑상선기능항진증 완쾌 판정을 받고 활동 시기를 논의 중이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7일 오후 뉴스엔에 "솔지가 갑상선기능항진증 완쾌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7월 26일 EXID 일본 공식 SNS에는 오는 8월 22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완전체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완전체 활동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측은 "아직 솔지의 합류 여부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며 "8월 초 쯤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 솔지는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항진증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 연습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진=EXID 일본 공식 트위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