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미애 기자]

K2가 자연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되가져오기’를 실천하는 ‘클린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게 자연을 되돌리자’는 의미의 ‘CLEAN BACK’과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가방을 뜻하는 ‘CLEAN BAG’의 합성어로 아웃도어 활동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부터 K2는 등산 배낭에 매달거나 휴대하면서 쓰레기를 담을 수 있도록 클린백을 제작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1만 2천 개를 배포했다. 올해부터는 2030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 이벤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25일까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후 환경 보호에 대한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클린백이 제공된다. 클린백 증정 이벤트는 추후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K2 제공)

뉴스엔 임미애 m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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