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월드시네마 초청작 ‘제일버드’ 소피 마르소 오픈토크가 10월 9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렸다.

이날 소피 마르소가 팬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라붐’(1980)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브레이브 하트’(1995), ‘안나 카레니나’(1997), ‘007 언리미티드’(1999) 등 작품을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소피 마르소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 ‘제일버드’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 받아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정유진 noir197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