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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용의자’ 개봉 다가올수록 부담”[포토엔]
2013-11-19 08:03:04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공유가 제주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 12월 표지 주인공 공유는 최근 청명하고 푸른 빛이 만연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호기심 가득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2년만의 신작이자 리얼 액션 볼거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둔 공유는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영화를 찍은 건 처음이고, 개봉까지 거의 6개월이 걸려서 연차로 따지면 2년 차의 작품이에요. 감독님은 이제는 자기 몫이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사실은 이미 가족이 다 됐어요. 책임감도 느껴요. 투자자든 제작자든 스태프든 공유란 배우를 믿고 함께 하셨는데 그래서 개봉이 다가올수록 부담되고 떨리고 그래요"라고 말했다.

오랜기간 촬영에 임한 만큼 신작 '용의자'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공유는 "'도가니' 때 행복과 두려움이 뒤섞인 굉장히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 영화 한 편이 예상도 못했던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발휘하고, 나는 책을 보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제작을 제안했어요. 그게 이렇게까지 될지는 예상도 못했죠"라고 회상했다.

그는 "영화 한 편으로 인해 어떤 부조리한 일을 겪고 엄청나게 큰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앞으로 2차, 3차 나올 피해자들을 막아줄 법이 생겼다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잖아요.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고요"라고 배우로서 가장 행복했던 때에 답하기도 했다.

현장을 즐기며 즐겁게 일하는 것 같다는 말에 공유는 "뭐 늘 즐기진 못하더라고요. 근데 즐기려고 노력을 하는 자세는 분명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행복하고, 자신이 행복해야 보는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도 해요. 일처럼 보지 않으려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요. 내가 정말 좋아해서 하는 취미 생활인 것처럼. 이윤 빼고, 돈 빼고, 인기 빼고, 그냥 내가 지금 인연이 된 내 앞에 있는 이 사람들, 내 팀과 인생을 나누고, 술을 나누고 그러다 보면 그것이 곧 화면에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소신을 전했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공유의 제주도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1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싱글즈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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