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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윤세아 과거사 고백, 이승기 안 버렸다
2013-06-17 22:33:54
 

‘구가의 서’ 윤세아가 이승기에게 과거사를 고백했다.

6월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 21회에서 윤서화(윤세아 분)는 아들 최강치(이승기 분)에게 과거사를 털어놨다.

궁본에 버려진 윤서화는 이순신(유동근 분)에게 “궁본의 상단에게 자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드리겠다. 대신 부탁이 있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어 윤서화는 최강치가 잠자리를 준비해주자 “어미가 잘 키워주지 못했는데 넌 참 잘 컸구나”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윤서화는 최강치에게 “널 버린 것이 아니었다”며 옛일을 털어놨다.

윤서화는 “정신이 들자마자 널 두고 온 달빛정원으로 다시 찾아갔는데 산이 내게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 달포가 넘도록 헤매고 헤맸다. 그런데 네게 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다. 널 버리고자 한 것이 아니었다. 살아가면서 단 하루도 널 마음에서 잊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해를 푼 최강치는 윤서화의 무릎을 베고 잠들었고, 윤서화는 그런 아들을 보고 미소지으며 모자간의 정을 나눴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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