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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 母 윤세아 정체 알았다
2013-06-10 22:49:55
 

이승기가 윤세아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19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자홍명(윤세아 분)이 제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자홍명은 최강치가 반인반수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조관웅(이성재 분)의 수하를 공격한 뒤 정신을 잃은 틈을 타 등장했다. 자홍명은 이들의 앞에서 자신이 윤서화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윽고 자홍명은 제 방에 최강치를 눕히고 최강치를 어릴 때부터 돌본 이 앞에서 그간 이야기를 들었다. 자홍명은 “아이에게 내 얘기는 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냥 묻어두십시오”라 말한 뒤 제 정체를 감추고 방을 떠났다.

하지만 최강치는 자홍명의 말을 모두 들은 상태. 그는 감은 눈을 뜬 뒤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최강치는 길을 떠나다 자홍명을 다시 마주쳤고 그녀로부터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이에 최강치는 용기를 내 돌아서서 "그러니까, 궁금해서 그러는데, 내가 그렇게 싫었습니까. 태어나자마자 강물에 내다버릴만큼 그렇게 내가 끔찍했습니까"라 자홍명에 물은 뒤 다시 가던 길을 떠났다. 그 모습을 본 윤세아는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MBC ‘구가의 서’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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