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 측은 4월 12일 김남길 손예진 등이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0일 진행된 드라마 '상어' 대본리딩 자리에는 주연배우인 김남길과 손예진 외에 하석진, 이하늬, 이정길, 박원상, 김규철, 이시언, 남보라, 경수진, 정경순, 이수혁 등 출연자들이 전체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또 내로라하는 명품 조연으로 불리는 이정길, 박원상, 김규철, 이시언, 정경순 등의 배우들까지 합세, 입체적이며 완벽한 연기로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나 긴장감 높은 살아있는 대본리딩 현장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역을 맡은 경수진, 연준석, 노영학, 안서현 등이 완벽한 연기들을 선보여 많은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제작사 측은 “이렇게 열기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은 참 오랜만이었다. 전 출연자 모두가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된 모습이었다. 대본리딩만으로도 앞으로 드라마 '상어' 행보가 기대가 되고 마음이 벅차 오른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5월 27일 오후 10시 첫방송. (사진=에넥스텔레콤 제공)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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