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교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동창생' 촬영 중인 탑의 교복 착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탑은 교복을 정갈하게 갖춰입고 있다. 모범생처럼 가장 윗 단추까지 깔끔하게 잠궜지만 반항아 눈빛과 교복도 수트처럼 보이게 하는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탑 교복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설렌다", "머리 자르니까 인물이 더 훤하다", "눈빛 진짜 강렬해", "잘생겼어. 너무 잘생겼어", "저런 고딩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교복이야 수트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사건를 그린다. 빅뱅 탑, 윤제문, 조성하, 한예리, 김유정 등이 캐스팅 됐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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