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정은 띠어리와 데스킨스 띠어리의 2012 F/W 시즌 키 룩을 통해 고급스럽고 섹시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민정은 뉴욕 퀸즈의 이국적인 배경으로 멋을 낸 듯 안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하고 섹시한 뉴요커의 모습을 뽐냈다.

최근 이민정은 뉴욕에서 열린 데스킨스 띠어리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현장에 있는 뉴요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띠어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총괄 디렉팅을 맡으면서 모던하고 섹시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다 .

이민정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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