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월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지원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팬들의 질문에 "마지막 연애는 굉장히 오래됐다. 7~8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연애는 아직까지 두 번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팬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한 팬은 "너무 조금한 것 같다.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키스신 비결과 관련해서는 "설레는 마음을 갖고 찍으면 여자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여자는 아프면 늙는다고 한다. 그래서 아플라지면 비타민 주사를 맞는다. 오늘도 맞았다"며 "여자는 고민하면 늙는다.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뉴스엔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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