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팬들과 새 앨범 발매를 약속한 휘성이 그 약속을 지킨다.

최근 팬카페를 통해 새앨범 발매를 약속한 휘성은 10월 10일 새앨범 발매를 기약하며 타이틀곡명 '놈들이 온다'를 공개했다.

상반기에 발표한 '가슴 시린 이야기'로 음악방송 및 각종 주요 음악차트 1위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컴백 성과를 보여준 휘성은 그동안 김태우와의 'TWO MEN SHOW(투맨쇼)', 신인가수 에일리 앨범 프로듀싱 등 이어지는 바쁜 일정 속에서 꾸준히 새앨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휘성의 이번 타이틀곡명은 '놈들이 온다'다. 다시 한번 최고의 히트곡 제조 작곡가 김도훈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가슴 시린 이야기'가 반전형 발라드였다면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휘성의 음악적 회귀가 엿보이는 드라마틱한 힙합 R&B곡이다. 듣는 순간 휘성 보컬의 감성적 매력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고.

한편 휘성은 새앨범 소식과 더불어 김태우와의 'TWO MEN SHOW ENCORE (투멘쇼 앙코르)' 콘서트 진행을 결정, 다시한번 ‘명품 보이스의 폭풍가창력’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휘성의 새로운 타이틀곡 '그놈이 온다'는 10월 10일 공개된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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