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메이비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메이비는 오는 9월 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으로 3년 만에 컴백한다. 메이비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재킷 3종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촬영에는 고급 화보를 진행하고 있는 김제원 사진작가와 최고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헤어 디자이너, 김영지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합심해 작업했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탈피해 좀 더 세련되고 강렬한 이미지의 메이비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라이브 무대 또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담겨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은 메이비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가삿말을 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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