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멤버 규현이 중이염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휴식 중이다.

규현은 6월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중이염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술은 무사히 끝났으며 3, 4일 정도 입원해 안정을 취한 뒤 경과에 따라 퇴원할 예정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엔과 전화통화에 "규현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병원에서 휴식 중이다"며 "3~4일 정도 입원 후 경과를 보고 일요일께 퇴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규현은 4, 5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스케줄에는 불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당분간 슈퍼주니어의 '미인아' 무대는 규현을 제외한 아홉 멤버들로만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규현은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으며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았으며,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해야 하는 관계로 수술을 결정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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