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언혁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티아라와 애프터스쿨, 비스트가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티아라와 비스트, 애프터스쿨은 2월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사회로 진행된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세 팀은 2009년 최고의 활약을 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들과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 19회 서울가요대상은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음반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기투표(20%), 스포츠서울 인기도(10%), 음원 및 음반판매량(50%), 심사위원단 심사(20%)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 출연자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다비치, 티아라, 드렁큰타이거, 김태우, 백지영,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이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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