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샤이니 태민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태민은 11월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미열이 있어 곧바로 병원을 찾은 태민은 검사를 받았으며 2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소속사 관계자는 "태민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신종플루 확진은 받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휴식과 치료를 최우선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태민의 신종플루 확진판정은 멤버 종현, 온유에 이어 3번째다. 팬들은 "종현과 온유에 이어 태민까지 신종플루에 걸렸다"면서 "키와 민호는 정말 조심했으면 좋겠다", "더 이상은 신종플루로 힘들어하지 말라", "이번 기회에 푹 쉬어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샤이니는 'Ring Ding Dong'(링딩동)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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