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레이디가가 “한국가수 AJ, 무대 기대돼요”
2009-06-17 13:13:29
 

[뉴스엔 글 이언혁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Joanne Stefani Germanotta)가 신인가수 AJ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이디 가가는 17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첫 내한 기자회견에서 속이 다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했다.

가가는 한국 가수의 노래를 들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공항에서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다"며 "오늘밤 쇼케이스에서 AJ가 오프닝 무대를 가진다고 들었다. 그의 노래를 들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아주 큰 손을 가진 남자"라고 밝힌 가가는 다소 파격적인 기자회견 의상에 대해 "일본 디자이너가 만든 것이다. 목에 있는 칼라는 '파파라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소품이다. 마음에 들어 달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가는 "신발은 샤넬 구두이며 오토바이 장갑을 꼈다. 메이크업은 한국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해 줬다"고 전했다.

가가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계의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에 가가는 "내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조소를 많이 보였다. 장난이냐고도 많이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가는 "나는 예전부터 아방가르드한 패션을 좋아했다"며 "특이한 패션이 자리잡은 것 같아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앨범 'The Fame'(더 페임)으로 월드 프로모션중인 레이디 가가는 17일 오후 8시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신인가수 AJ가 오프닝을 맡아 무대를 달구며 최근 DJ로 더 큰 주목을 받고있는 클론 구준엽(DJ KOO)이 레이디 가가를 위한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레이디 가가의 'Just Dance'(저스트 댄스)와 'Poker Face'(포커 페이스)는 모두 빌보드 팝 정상을 차지했다. 잇달아 발표한 두 싱글앨범 모두 1위를 차지한 기록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Poker Face'는 지난 한달 동안 팝뮤직으로는 국내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방송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지는 후속 싱글 'Eh Eh'(에 에) 역시 복고풍의 상큼 발랄한 트랙으로 또 한번 히트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