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이 손녀 딸에게 용산에 있는 오피스텔, 차 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9월 15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박원숙 4화 (너무나 힘들었던 인생의 시련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원숙이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박원숙은 2003년 11월 당시 35세였던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그는 "섭외가 들어와도 1년에 하나씩 하지만 기를 쓰고 내가 이걸 해서 뭐 할까. 내가 이걸 해서 상을 타든 뭘 하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일에 대한 열정과 욕망 그리고 어떤 내가 뭐가 되고 싶다 이런 게 딱 접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그러고 나니까 일에 대한 열정은 있었던 건 식고 좋아하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연기를 하는 걸 보거나 진심으로 칭찬하게 되더라. 제정신이 돌아와서는 일찍 해먹길 다행이다 싶더라.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송승환은 박원숙의 손녀 이야기를 꺼냈다. 박원숙은 "우리 아들을 교육한답시고 함부로 막 이렇게 애를 정신없이 물질적인 걸 해주지 말아야지라고 했던 게 너무 가슴이 아프고 후회가 많았다. 아들한테 못해줬던 걸 우리 손녀 만나면서 학비라든가. 또 공부를 잘한다. 장학금을 탔는데도 내가 그런 거 다 등록금 나오는 거 주고 학비 다 줬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원숙은 "용산에 오피스텔하고 차도 좋은 거 제 나이에 맞게 해줬다. 왜냐하면 내 나이도 그렇고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몸이 너무 안 좋았었다. 그래서 내일 없어지더라도 얘한테 이렇게 하고 죽어서 주면 유산이지만, 살아서 주면 선물이잖아. 편하게 선물을 해준 거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