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김태웅이 '아침마당'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1차전에서 우승했다.
9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신동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준결승 1차전이 치러진 가운데, '효자 가수' 신동 김태웅이 우승을 차지했다.

-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 ▲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김태웅은 "엄마를 위해 노래한다"라며 "엄마는 혼자의 몸으로 우리 삼남매를 키우셨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식당일을 하는 엄마가 혼자서 삼남매를 키우기 힘들어서 막내 동생을 이모집에 보냈었다"라면서도, "그 후 엄마가 열심히 일하신 덕분에 조그마한 김치찌개 식당을 차릴 수 있었고, 동생도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또, "엄마의 꿈이 가수였는데 자식들 키우느라 꿈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아침마당' 방송을 보고 행사 섭외가 들어왔다. 엄마와 제가 같이 노래하는 무대였다. 엄마는 제게 꿈을 이루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도 귀띔했다.
한편, 이날 우승한 후 김태웅은 "결승전에서도 꼭 좋은 노래 불러드리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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