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활동을 중단하고 침묵 중인 가운데, 가수 송지은은 기독교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9월 14일 CBS TV '새롭게하소서' 채널에는 큰아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보낸 진성애 권사가 출연했다.
이날 '새롭게하소서' 진행은 주영훈, 송지은, 이정수가 맡았다. '새롭게 하소서'는 주영훈을 중심으로 박요한 송지은 이정수 여니엘 등이 돌아가며 진행을 맡고 있다.

- ▲ ‘새롭게하소서’ 채널 캡처

- ▲ ‘새롭게하소서’ 채널 캡처
다만 해당 녹화가 남편 박위 논란 이후에 진행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위는 지난달 KTX CCTV 공개 논란에 휩싸인 후 대중의 뭇매를 맞고 3주가 넘도록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날 진성애 권사는 17살 된 아들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송지은 역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송지은은 "너무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위해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가 아이들을 흔히 '천사'라고 부르지 않나. 이 가정에 천사가 다녀온 것 같다. 너무 고귀하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겨준 덕분에 그 발자취를 따라 이 가족이 더욱더 예수님을 향해 걸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한 생명의 발걸음이 이렇게 귀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우리 가정의 삶에, 누군가의 삶에 예수님의 향기를 남기고 가는 발자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위 송지은 부부는 지난 202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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