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떡집’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아르바이트생의 정체는 에스파 카리나였다.
9월 11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에는 이영지, 이은지, 미미, 안유진의 서울 2호점 점심 영업 모습이 공개됐다.
전날 밤까지 프렙 지옥에 빠졌던 네 사람은 3,800명이 넘는 대기를 뚫고 예약에 성공한 손님

- ▲ 사진=tvN ‘우주떡집’ 캡처

- ▲ 사진=tvN ‘우주떡집’ 캡처

- ▲ 사진=tvN ‘우주떡집’ 캡처
네 사람은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영업을 이어갔고, 이영지는 “너무 스무스하다. 패스트푸드점보다 빠른 것 같다. 거짓말 안 하고 오늘 패티한 거 제 필모에 넣어도 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여러 번의 실수에도 매출 40만 7천 원을 올리며 무사히 점심 영업을 마친 네 사람은 쉴 틈 없이 바로 설거지와 저녁 영업에 쓸 프렙을 시작했다. 이영지는 “점심 장사하고 바깥에 한 5분 앉아 있고 김밥 몇 알 주워먹으면 저녁 장사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약속한 아르바이트생을 애타게 기다리던 안유진은 “알바 너 한번 들어와 봐라. 여기의 막내가 나다. 이제 들어오면 너는 막내가 되는 것이지? 내가 막내 교육을 시킬테니까 다들 가만히 있으쇼”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맨 마지막에 들어온 놈이 막내인 거다”라고 강조하며 안유진과 막내 기강을 잡는 시뮬레이션을 했다. 안유진은 “너 냉장고로 따라와”라며 가상의 아르바이트생에게 엄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영업 40분을 앞두고 프렙을 이어가던 이영지는 “아르바이트생 오면 저희 인사 같은 거 간소하게 하겠다. 눈인사하고 목례 한 번, 자기 소개 정도만 하겠다. 지금까지 안 온 걸로 봐서 진짜 급한 상황에 올 것 같다. 고흥이 진짜 작년 같다”라고 힘들어 했다.
이은지는 “아르바이트생 몇 시에 왔는지 잘 봐라. 시급 맞춰서 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영지가 “시급 있는 건가”라고 반응하자, 안유진도 “그러니까 그냥 재능 기부 아닌가?”라며 무급 일꾼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나지 않는 영업 준비에 미미는 “근데 진짜 시간이 없다. 미안한데 누가 와도 안 된다”라며 아르바이트생을 신경 쓸 겨를이 없음을 강조했따. 이영지도 “비욘세가 와도 인사 못 해준다”라고 거들었다.
저녁 장사가 시작돼도 손님이 오지 않자 초조해하던 중, 카리나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했던 말과 달리 네 사람은 카리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반겨줬다. 이후 예고에서 안유진은 “이 주방의 귀요미는 저뿐이다. 대답”이라고 막내 카리나 기강을 잡았고, 카리나는 “무서워서 못 하겠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카리나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필요한 거 있으면 지금 말하라”고 묻는가 하면 석류 에이드를 한 번에 4개를 만드는 등 빠른 업무 습득력을 보였다. 홀 서빙에서도 추진력을 보여주자,이은지는 “아르바이트생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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