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연예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장윤정이 '네고왕'으로 인연을 맺은 기업의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어떤 분이 편지를 썼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 차를 타고 저수지를 향해 가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라디오에서 제 노래 '꽃'이 나왔다고 한다. 그 노래를 듣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이 가수 얼굴은 한 번 보고 죽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차를 돌리고 갔다고 한다. (그 전까지) 제 얼굴을 모르셨는데 제 공연을 보고 저를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저를 쫓아다니기 시작하신 거다.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 벌써 20년 된 이야기"라며 한 팬의 사연을 공개했다.

- ▲ 뉴스엔 DB

- ▲ ‘장공장장윤정’ 영상 캡처
그러면서 장윤정은 "제가 맨날 하는 얘기가, 연예인은 유리로 된 화장실에서 사는 느낌이라고 한다. 근데 저도 그렇게 오래 하니까 그런 줄 알고 사는 거다. 많은 분들이 '그 정도 돈 벌면 나 같으면 참고 살겠다' 하지 않나. 맞다. 참아야지. 못 참을 게 뭐가 있어"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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