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정혜영이 꾸준한 운동을 증명하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은 정직하다. 시간은 몸을 늙게 하지만, 의지는 그것을 다듬는다. 즐겁게, 열심히, 제일 중요한 꾸준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운동복을 입은 채 탄탄한 몸매를 인증했다. 여리여리한 얼굴과 전혀 다른 팔 근육과 함께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만 51세라고 믿기 힘든 건강미를 뽐냈다.

게시물을 본 가희는 “으아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도 “근육 부럽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부부가 똑같이 멋질 수가 있나요”, “세월이 혜영 님을 비껴간 듯”, “부부는 닮아가나 봐요”, “제 워너비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지누션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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