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TV CHOSUN이 경기 종료 후 리뷰 프로그램까지 마련하며, 한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축구 대표팀 경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함과 동시에 에필로그까지 완벽하게 준비한다.

TV CHOSUN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본격적인 시험 무대인 친선경기를 생중계한다. 중남미 축구 강팀과의 두 경기는 10월 10일 저녁 8시 대한민국과 브라질, 10월 14일 저녁 8시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와의 경기이다.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광용 캐스터와 설기현, 박찬하 해설위원 등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생중계부터 경기 종료 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매 경기를 심층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축구 경기 리뷰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대한민국-브라질 전 리뷰'에는 이영표 위원, 전 축구선수 김영광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함께하고, 김정근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

신설되는 축구 경기 리뷰 프로그램은 오늘의 경기분석 및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오늘 경기에 대한 출연진들의 한마디의 평가와 이유를 담은 ‘매치 한줄평’, 전후반 풀경기 하이라이트 ‘매치 하이라이트’, 이영표 해설위원이 짚어주는 ‘이영표의 승부처’, 김영광이 바라본 경기의 숨은 명장면 ‘김영광의 눈’ 등 각 출연진의 강점을 살린 코너들로 구성된다.

또한 해설진이 뽑은 최고의 선수와 선정 이유를 담은 ‘오늘의 베스트 플레이어’, 지난 경기 등 평가전으로 나타난 선수들의 조합을 분석한 ‘찾아라 최적의 조합‘, 다음 경기 예고 및 Next Match 프리뷰를 AI 예측과 해설진 예측으로 종합한 ’Next Match‘ 등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축구 경기를 좀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배치한다.

한편, 오늘(10일) 북중미월드컵 본선 대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전은 오후 8시, '대한민국-브라질 전 리뷰'는 오후 11시부터 볼 수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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