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줄기세포 시술 효과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7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줄기세포 맞은 지 딱 한 달. 다들 어떤지 궁금하시다길래 ㅎㅎ 평소 야외운동이 잦아서 늘 고민이었는데 얼굴 빛이 밝아졌어여. 자연스런 속광과 볼륨은 덤이구여. 안면 홍조가 전 없어졌네여 ㅎㅎㅎㅎㅎㅎㅎ"라며 시술 효과를 전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시술을 통한 얼굴 변화가 생생하게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이 "지금부터 6개월 전, 3개월 전, 당일, 담날, 일주일 후, 이주 후, 삼주 후, 한 달 후, 현재"라고 밝힌 안혜경은 "사진 찍어보니 변화가 확실히 보이긴 하네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줄기세포시술은 최근 피부 미용, 안티에이징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시간순으로 배치된 사진 속 홍조가 차츰 가라앉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요즘 부쩍 예뻐진 비결이 이거였구나!", "오 효과 좋다", "언니의 관리 비법 메모메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23년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감독으로 잘 알려진 송요훈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서 '빈센조'에 출연했던 배우 송중기가 사회를 봐 화제가 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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