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이용한 것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매체 TMZ는 최근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과의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관련, "대중의 공감을 얻으려 하고 있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면서 제니퍼 로페즈가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이용해 이동한 사실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세기가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 가득 찬 일반 비행기였다"면서 "제니퍼 로페즈의 옆자리에는 경호원이 앉아 있었다. 통로 쪽 경비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이혼을 향해 가고 있으며, 함께 구입한 6천만 달러의 미국 비벌리 힐스 저택을 매각하려 함과 동시에 별거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교제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당시 '베니퍼' 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지만 파혼했다. 그러다 17년이 흐른 지난 2021년 재결합,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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