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그룹 NCT 127(엔씨티 127),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에이비식스) 등 K팝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류 아이돌들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대거 합류했다.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 측은 1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레드벨벳, NCT 127, TXT, AB6IX가 합류를 결정, 풍성한 축제의 장을 기대케 했다. 개성 가득한 음악적 색깔과 빈틈없는 비주얼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한류 걸그룹 레드벨벳과 압도적인 포스와 무결점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차세대 한류주자 NCT 127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역동적인 공연으로 완벽한 축제의 장을 구현한다.

이어 뛰어난 실력은 물론, 기분 좋은 에너지와 청량미를 지닌 2019년 기대주 TXT와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완성형 아이돌로 꼽힌 AB6IX가 어떤 환상적인 무대로 슈퍼 루키 다운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K팝의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가수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등이 이름을 올려 한류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2019 SOBA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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