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에 日 멤버 사나→미야와키 사쿠라 퇴출 요구까지

일본 불매운동에 日 멤버 사나→미야와키 사쿠라 퇴출 요구까지
	2019-07-04 10:53:23(100100:연예일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불매운동이 연예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1일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는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를 취했다.

이에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기업 제품 불매운동 동참합시다'는 제목으로 불매운동 대상 기업 명단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나 모모 미나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미야와키 사쿠라

일본 불매 운동은 연예계까지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아이돌 트와이스 사나, 모모, 미나,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등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일본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본격적인 법률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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