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지숙 기자]

YG 신인아이돌 아이콘x문샷 팬미팅이 9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옥상정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MC 김일중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데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하고 실시간, 일간, 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린 아이콘은 방송활동 없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면서 다시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취향저격'의 뮤직비디오 역시 29일 오전 유튜브에서 634만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이 하프앨범 ‘WELCOME BACK’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확정된 가운데 B.I와 BOBBY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구준회 역시 ‘리듬 타’에서 공동작곡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이콘은 10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하고 오랫동안 데뷔를 기다리고 성원해준 팬들과 드디어 만난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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