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영상편지가 이윤지를 울렸다.
은시경(조정석 분)은 5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연출 이재규 정대윤 송지원) 19회에서 김봉구(윤제문 분) 손에 죽었다.
이재신(이윤지 분)은 왕실은행에 맡겨뒀던 은시경의 물건을 받게 됐다. 상자 비밀번호는 이재신의 생년월일이었고 상자 속에는 비디오 테이프가 들어있었다. 이는 은시경의 영상편지였다.
이어 "처음 뵀을 때부터 좋아했다. 너무 자유롭고 당당하셔서 나한테 없는거라..수천 수만번도 더 생각했다. 내가 공주님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나 공주님한테 너무 안어울렸다"고 고백했다.
은시경은 "그래서 이번에 용기냈다. 공주님한테 어울리는 사람 되고 싶어서. 만약에 이걸 보시게 되면..아니다. 보실 일 없을거다.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대요"라고 애써 웃으며 말했다.
그는 "멋진 사람 돼서 돌아오겠다. 유머집도 가져간다. 더이상 답답이는 없다. 센스 충만"이라고 변화를 약속하며 "꼭 와서 직접 말씀드리겠다. 사랑한다고. 충성"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은시경의 영상 편지에 이재신은 눈물을 쏟았다. (사진=MBC '더킹 투하츠' 캡쳐)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