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의 '빛나는 피부'가 화제다.

현아는 3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얼굴이 반딱반딱ㅋㅋ 어딜까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깔끔한 민낯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4월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듯 현아의 피부는 광택제를 바른 것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자타공인 '피부미인'이라는 사실을 입증시켰다.

이에 포미닛 막내 멤버 소현은 현아에게 "나도 번쩍번쩍했으면 좋겠다"며 "ㅋㅋㅋ힘내라 김현박"이라는 멘션을 보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현아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민낯에서 빛이날까? 부럽다", "스무살 된 현아양~~ 여자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꿀을 그냥 발라놨나? 이게 진정한 꿀피부", "예뻐질 것도 없는데 어떻게 점점 더 예뻐져.. 농약같은 가스나" 등 반응을 나타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1여녀간의 공백을 깨고 깜찍 발랄한 모습이 돋보이는 신곡 'Heart to Heart'로 올 4월 전격 컴백한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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