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의 첫사랑은 포미닛 현아?

2AM 조권의 첫사랑 '오방실'의 강력한 후보가 1월 2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베일을 벗는다. 가인을 긴장시킨 주인공은 다름아닌 포미닛의 현아.

현아는 조권과 3살 차이의 나이에 하얀 피부, 커다란 눈망울로 조권이 말한 '오방실'의 조건과 들어맞아 누리꾼 사이에서도 논란이 됐던 인물. 이 때문에 가인 앞에서 조권과 현아의 만남은 더욱 흥미진진했다.

가인의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7년 동안 연습생활을 함께해온 조권과 현아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가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후문.

'명탐정 손가인'이 돼 펼치는 가인의 '조권 첫사랑 찾기 대작전'은 23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한편 2AM은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죽어도 못 보내'로 컴백했다. 조권은 컴백 당일 가인과 함께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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